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린민주당/지지 기반 (문단 편집) == 지지 기반 == * [[21대 총선]]에서의 [[제21대 국회의원 선거/정당별 결과/열린민주당|선거 결과]]에 의하면 40대에서 비교적 높았다. 즉 소위 강성 친문이 있는 세대다. 반면에 20대는 지지율이 사뭇 낮고, 여성 지지율과 남성 지지율이 거의 동일한데(0.1% 차이), 이 정당이 젠더 이슈보단 언론개혁, 검찰개혁 등의 이슈에 중점적인 것이 연관있을 것으로 보인다.[* 이로 인해서 20대 여성들을 민주당 핵심 지지층으로 보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판단하는 경우도 많다. 이들의 지지율이 높은 건 여권의 페미니즘 정책 때문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. 또한 30대와는 달리 20대 특성상 이슈에 따라 유동적인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.][* 2021년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페미니즘이 잘못되었다고 뒤늦게 판단한 더불어민주당과는 다르게 그 이전부터 열린민주당 당원들은 페미니즘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. 그 예로 강민정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리얼돌 규제 법안에 찬성 표를 던졌을때 당원들 대부분이 크게 비판하였고 철회하기를 바란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였다.] * 지역별로 보면 [[전라북도]](9.06%), [[광주광역시]](8.18%), [[세종특별자치시]](7.32%)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, [[경상북도]](2.86%), [[대구광역시]](3.03%)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.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율 분포와 비슷한 셈, 하지만 [[더불어시민당]]과 [[민생당]]이 [[전라남도]]가 [[전라북도]]보다 높은 득표율인 반면, [[열린민주당]]은 그 반대였는데, 이는 호남권이 민주당계의 텃밭이지만, 광주전남권이 호남계 정치인에 대한 지지가 강한 반면, 전북권은 친노 정치인에 대한 지지가 강한 걸 반증한다. 열린민주당의 주요 정치인이 전북 출신 [[최강욱]]인 영향도 있다. 실제로 최강욱의 고향인 [[남원시]] 사매면에서는 열린민주당이 11.49%를 득표하여 [[정의당]]도 제치고 [[더불어시민당]]에 이어 비례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.[* 동시에 [[미래한국당]] 비례 득표율은 남원에서 유일하게 2%대를 기록하며 최저를 찍었다.] * 그리고 수도권에서는 경기>서울>인천 순으로 득표율이 높았는데, 의외로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 지역(관악구, 부평구, 성남, 광명, 안양 구도심)보다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(분당, 수지, 판교 등)에서 더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. 동탄 같은 민주당 초강세 신도시들이야 그렇다 칠 수 있는데, 과거 보수성향이 강했고 지금도 경합세인 수지, 분당에서 지지율이 높은 건 좀 의외의 부분.[* 서울에서도 이와 유사한 지지경향이 나타난 곳이 있는데, 열린민주당은 양천구, 강동구에서 전통적 민주당 텃밭(천호동, 신월동)보다 중산층 거주지역(상일동, 목동)에서 더 높은 지지율이 나타난 것.] 이는 서울-경기의 세대별 인구분포와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, 일례로 20대가 많은 서울 대학가 지역에서는 정의당, 국민의당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반면, 30대 중반~40대 거주율이 높은 경기도 신도시 지역은 열린민주당이 선전한 것으로 추론 가능한 부분. 같은 경기도라도 50대 이상 거주비율이 적지않은 성남, 안양, 광명 구도심에서는 득표율이 떨어지는것도 이와 연관해서 볼 수 있다. 이 밖의 지역에선 30~40대가 많이 사는 지역[* ex : 서울특별시 마포구, 양천구, 부산광역시 강서구, 기장군]에서 득표율이 높았다. * 인터넷으로 보면 클리앙, 딴지일보같이 친이재명 성향[* 이들은 자신이 친문이라고 발언하기에 구분이 어려울 수 있지만, 친이재명의 주요적인 특징인 이재명의 기본소득제에 대한 반응에서 명확한 지지성향을 보인다. 정계에서도 친이재명 정치인이나 기본소득당같이 당의 존재의의가 이쪽에 있는 걸 제외하면 이재명의 기본소득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.]에 가까운 사이트가 열린당을 지지하고 있다. 특히 딴지일보가 김어준 지지성향을 보이는 것과는 달리, 21대 총선에선 김어준의 더시민 지지를 무시하고 열린당에 힘을 실어주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